오산시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중앙동 공식 유튜브 채널 ‘오산중앙동 TV(오중TV)’ 개국을 기념하는 한편 오산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동 주민자치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가 후원한다. 공모주제는 오산시를 알릴 수 있는 역사, 문화, 관광, 특산품 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모든 영상이다. 접수는 4월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되며, 시상은 중앙동 주민총회 및 힐링콘서트(나는 가수다) 행사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응모작은 오산시 홍보 위해 다양하게 활용
공모 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대학생 등 남녀노소 누구나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공모 제출 방법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관련 서식은 중앙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응모작은 오산중앙동 TV에 업로드하여 온라인 시민 평가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대상 1명(50만 원), 최우수상 1명(30만 원), 우수상 1명(20만 원)을 선정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모승배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를 통해 오산시를 널리 알리고자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뜻깊 은 행사”라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수상작은 오산시 홍보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방침이다.
사진=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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