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9-20 17:47 (금)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제2회 어울림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제2회 어울림 음악회 성황리에 마쳐
  • 문효근 기자
  • 승인 2024.06.07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여 개최된 가정의달 제2회 지역주민을 위한 어울림 음악회524일 주민들의 찬사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연세대 음대 졸업 밴드 모먼트 M’을 초청하여 “Love in moment M”라는 이름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가족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 공연은 사랑의 인사’, ‘어머니의 마음’, ‘사랑은등을 연주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음악으로 어우러진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

김선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용문면 주민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용문면민을 위한 어울림 음악회를 준비한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처럼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음악회를 통해 더 많은 용문면민이 풍부한 음악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작년 제1회 어울림 음악회를 시작으로 매년 용문면민을 위한 어울림 음악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사진=양평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모두 함께 하는 주민자치로 행복한 마을, 변화하는 익산을!
  • “22대 국회 발의법안, 주민자치회 자율성 크게 훼손…심도깊은 논의·토론으로 제대로 만들어야”
  • “주민자치회 예산 편성-집행의 근거 마련하고 재정적 지원 이뤄져야…체계적 관리-운영 및 투명성 높여야”
  • 공동자원을 둘러싼 주민자치의 두 모델, 가시리와 경의선공유지
  • “마을을 주민을 끈끈하게 만들 수 있는, 주민자치회만 할 수 있는 일 찾아서 해야”
  • “주민 기만하고 주민자치회 식민지 만드는 주민자치법안 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