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지역 긴급구호물품 전달 및 피해현장 복구활동 실시
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에서는 7월 13일 완주군 운주면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피해현장 복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완주군 집중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수해 이재민을 위하여 완주군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피해 주민과 아픔을 동참하는 마음으로 2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마련하여 운주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박정수 운주면장이 함께하였다. 또한 피해주민을 찾아 피해현장 복구지원 활동도 실시하였다.
수해 주민들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하기를
유희성 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해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지역의 복구 작업이 빨리 이루어져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속히 복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사진=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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